
올드스쿨 짐웨어 브렁크 22 S/S Season Theme B.B.B.C
안녕하세요. 브렁크(BRUNK)의 총괄 디렉터 Jun Kim 입니다!
브렁크(BRUNK) 22 S/S B.B.B.C 촬영현장

짐웨어 브렁크의 지난번 테마가 'BRUNK GYM'이라는 공간이었다면, 이번 시즌에는 'BRUNK GYM' 안에 있는 흥미롭고 활발한 어떤 '모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브렁크의 지난 시즌 (21 F/W) 테마였던 'BRUNK GYM'
다소 낡고 투박하지만 에너지가 가득한 'BRUNK GYM'에는 쇠질에만 몰두해있는 친구들의 모임인 'B.B.B.C'가 있습니다.


바로 'BRUNK. BODYBUILDING. CLUB'이란 뜻이죠. 이들은 함께 땀을 흘리고, 자신만의 운동 지식과 경험을 공유합니다.

브렁크의 22 S/S 시즌 아이템들은 바로 이 작은 운동클럽, 'B.B.B.C'의 멤버들이 과연 어떤 옷을 입고 있을까를 상상해보면서 후디(후드티) / 스웻셔츠(맨투맨) / 스웻숏츠(반바지)를 제작하였습니다.

브렁크 2022 S/S 시즌테마 B.B.B.C
너무 흔하고 뻔한 스웻셔츠나 후디를 만들기 보다는, 브렁크만의 올드스쿨 감성을 한 스푼 담아서 살짝 유니크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절대 놓칠 수 없는 부분은 'GYM'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탄탄한 옷이어야겠죠?
그럼 B.B.B.C 테마로 제작 된 아이템에 대해 알아볼까요?
브렁크 클럽 후디 B.B.B.C



브렁크 클럽 후디는 상체가 좀 와이드해보이도록 어깨부터 팔까지 이어진 배색 라인을 넣었습니다.
가슴에는 크로스 된 바벨 그래픽을 새겨 넣었습니다. 역시 올드스쿨 보디빌딩 하면, 머신도 좋지만 바벨이 아닐까요?
브렁크(BRUNK)B.B.B.C 후디 [화이트/그린]
프린트 색상과 배색 라인 색상을 맞춰서 통일성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후드를 뒤집어 쓰면 가려지겠지만, 목 뒤에 BRUNK-GYM BODYBUILDING CLUB 74가 깨알같이 새겨져 있습니다.
브렁크(BRUNK)B.B.B.C 후디 [화이트/그린]
빈티지 함이 강조되는 [그레이/화이트] 색상과 산뜻한 [화이트/그린]의 2가지 색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어떤 색상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브렁크 클럽 맨투맨(스웻셔츠) B.B.B.C


브렁크(BRUNK)B.B.B.C 스웻셔츠
브렁크 클럽 맨투맨(스웻셔츠) 역시 상체가 부각되어 보이도록 배색 라인을 넣었는데요. 후디와 차이점은 배색라인이 어깨까지만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작정하고 올드스쿨한 느낌을 팍팍 풍기는 BRUNK GYM BODYBUILDING CLUB 로고가 왼쪽 가슴에 꽝! 하고 찍혀있습니다.
목 뒤에는 상대적으로 소심한 B.B.B.C 가...

브렁크(BRUNK)B.B.B.C 스웻셔츠 [블랙]
가슴에는 지난시즌과 이번시즌을 관통하는 테마인 'BRUNK GYM'을 상징하는 바벨을 물고있는 판테라가 새겨져 있습니다.
굉장히 올드스쿨 했으면 좋습니다(?)
브렁크 클럽 숏츠 B.B.B.C
브렁크(BRUNK)B.B.B.C 스웻쇼츠 [블랙]
브렁크 클럽 숏츠는, 사사로운 것은 신경쓰지 않는 B.B.B.C 멤버들 답게, 긴 트레이닝 팬츠 조차 쿨하게 싹-둑 잘라서 입을 것이다. 라는 컨셉을 디테일로 표현했습니다.

브렁크(BRUNK)B.B.B.C 스웻쇼츠 [그린]
그런데 사실 이 디테일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선수시절 얇은 하체근육에 스스로 자극 받기 위해 긴 바지를 잘라서 입던 전설적인 스토리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어쨌든, 남자는 하체 아니겠습니까?
요즘 점차 루즈한 팬츠가 다시 유행하려는 조짐이 보이지만 쇠질 하는 사람에게 그런건 어울리지 않는다! 라고 우겨보겠습니다.

힙과 하체가 핏해야 상체도 부각되어 보이지 않을까요?

이 친구의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는 '네임박스'입니다.
아놀드의 시대, 즉 보디빌딩의 골든에라 즈음에는 이렇게 운동복에 자신의 옷임을 새길 수 있는 네임박스 디테일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브렁크 클럽 숏츠'에 그런 디테일도 한번 살려봤습니다. (물론 실제로 이름을 써서 넣는 분은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마치며...
이번 2022년 4번째 DROP 아이템인 B.B.B.C 테마의 후디/ 맨투맨(스웻셔츠) / 숏츠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 드렸습니다.
옷이 출시되기까지 다양한 고민과 노력들이 들어가는데요, 그런것들이 결과물에서 고스란히 느껴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리 브렁크(BRUNK)를 좋아해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준비중인 다음번 DROP 상품! 기대해주세요
앞으로도 더욱 올드스쿨 한 짐웨어, 더욱 입고싶은 옷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드스쿨 짐웨어 브렁크 22 S/S Season Theme B.B.B.C
안녕하세요. 브렁크(BRUNK)의 총괄 디렉터 Jun Kim 입니다!
브렁크(BRUNK) 22 S/S B.B.B.C 촬영현장
짐웨어 브렁크의 지난번 테마가 'BRUNK GYM'이라는 공간이었다면, 이번 시즌에는 'BRUNK GYM' 안에 있는 흥미롭고 활발한 어떤 '모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브렁크의 지난 시즌 (21 F/W) 테마였던 'BRUNK GYM'
다소 낡고 투박하지만 에너지가 가득한 'BRUNK GYM'에는 쇠질에만 몰두해있는 친구들의 모임인 'B.B.B.C'가 있습니다.
바로 'BRUNK. BODYBUILDING. CLUB'이란 뜻이죠. 이들은 함께 땀을 흘리고, 자신만의 운동 지식과 경험을 공유합니다.
브렁크의 22 S/S 시즌 아이템들은 바로 이 작은 운동클럽, 'B.B.B.C'의 멤버들이 과연 어떤 옷을 입고 있을까를 상상해보면서 후디(후드티) / 스웻셔츠(맨투맨) / 스웻숏츠(반바지)를 제작하였습니다.
브렁크 2022 S/S 시즌테마 B.B.B.C
너무 흔하고 뻔한 스웻셔츠나 후디를 만들기 보다는, 브렁크만의 올드스쿨 감성을 한 스푼 담아서 살짝 유니크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절대 놓칠 수 없는 부분은 'GYM'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탄탄한 옷이어야겠죠?
그럼 B.B.B.C 테마로 제작 된 아이템에 대해 알아볼까요?
브렁크 클럽 후디 B.B.B.C

브렁크 클럽 후디는 상체가 좀 와이드해보이도록 어깨부터 팔까지 이어진 배색 라인을 넣었습니다.
가슴에는 크로스 된 바벨 그래픽을 새겨 넣었습니다. 역시 올드스쿨 보디빌딩 하면, 머신도 좋지만 바벨이 아닐까요?
프린트 색상과 배색 라인 색상을 맞춰서 통일성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후드를 뒤집어 쓰면 가려지겠지만, 목 뒤에 BRUNK-GYM BODYBUILDING CLUB 74가 깨알같이 새겨져 있습니다.
빈티지 함이 강조되는 [그레이/화이트] 색상과 산뜻한 [화이트/그린]의 2가지 색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어떤 색상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브렁크 클럽 맨투맨(스웻셔츠) B.B.B.C
브렁크(BRUNK)B.B.B.C 스웻셔츠
브렁크 클럽 맨투맨(스웻셔츠) 역시 상체가 부각되어 보이도록 배색 라인을 넣었는데요. 후디와 차이점은 배색라인이 어깨까지만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목 뒤에는 상대적으로 소심한 B.B.B.C 가...
브렁크(BRUNK)B.B.B.C 스웻셔츠 [블랙]
가슴에는 지난시즌과 이번시즌을 관통하는 테마인 'BRUNK GYM'을 상징하는 바벨을 물고있는 판테라가 새겨져 있습니다.
굉장히 올드스쿨 했으면 좋습니다(?)
브렁크 클럽 숏츠 B.B.B.C
브렁크 클럽 숏츠는, 사사로운 것은 신경쓰지 않는 B.B.B.C 멤버들 답게, 긴 트레이닝 팬츠 조차 쿨하게 싹-둑 잘라서 입을 것이다. 라는 컨셉을 디테일로 표현했습니다.
브렁크(BRUNK)B.B.B.C 스웻쇼츠 [그린]
그런데 사실 이 디테일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선수시절 얇은 하체근육에 스스로 자극 받기 위해 긴 바지를 잘라서 입던 전설적인 스토리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요즘 점차 루즈한 팬츠가 다시 유행하려는 조짐이 보이지만 쇠질 하는 사람에게 그런건 어울리지 않는다! 라고 우겨보겠습니다.
힙과 하체가 핏해야 상체도 부각되어 보이지 않을까요?
이 친구의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는 '네임박스'입니다.
아놀드의 시대, 즉 보디빌딩의 골든에라 즈음에는 이렇게 운동복에 자신의 옷임을 새길 수 있는 네임박스 디테일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브렁크 클럽 숏츠'에 그런 디테일도 한번 살려봤습니다. (물론 실제로 이름을 써서 넣는 분은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마치며...
이번 2022년 4번째 DROP 아이템인 B.B.B.C 테마의 후디/ 맨투맨(스웻셔츠) / 숏츠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 드렸습니다.
옷이 출시되기까지 다양한 고민과 노력들이 들어가는데요, 그런것들이 결과물에서 고스란히 느껴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리 브렁크(BRUNK)를 좋아해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준비중인 다음번 DROP 상품! 기대해주세요
앞으로도 더욱 올드스쿨 한 짐웨어, 더욱 입고싶은 옷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